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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문화예술인에 긴급생계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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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4-24 11:20 조회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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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문화예술인에 긴급생계비 지원

조영미 기자 mia3@busan.com

 
부산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문화 예술인 3200여 명에게 긴급 생계비를 50만 원씩 지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문화 활동이 위축되면서 수입이 끊긴 문화 예술인을 돕기 위해서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문화재단이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온라인 등으로 예술인 피해 사례를 조사한 결과, 총 199건에 피해액은 약 10억 9300여만 원에 달했다.


3200명 대상 1인당 50만 원

고사 위기 소극장·극단도 지원


유형별로 보면 공연 취소, 연기와 관련된 공연계 피해가 6억 6400여만 원으로 60.6%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문화예술교육 관련 피해가 2억 4300여만 원(22.1%), 문화공간 운영 관련 피해는 약 6400만 원(5.8%) 상당으로 분석됐다.

장르별로는 연극 81건, 음악 47건, 미술 32건, 무용 12건, 국악 10건, 문학 6건, 사진 3건, 기타 8건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예술 활동이 증명된 예술인 3200여 명에게 긴급 생계자금 지원을 결정했다.

예술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에도 4억 7000만 원을 증액 편성했다. 예술인을 기업에 파견하는 사업인 ‘굿모닝예술인지원사업’ 예산은 기존 3억 1000만 원에서 7억 원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 고사 위기에 놓인 지역 소극장과 극단을 지원하는 데도 예산 1억 7000만 원을 투입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부산 내 공연장의 임시 휴업이 이어짐에 따라 문화 예술을 누리지 못하는 시민을 위한 새로운 사업도 시작한다. 이른바 ‘포스트 코로나19 사업’이다. 온라인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 소상공인·의료진·취약계층을 찾아가는 공연 등 문화예술활동지원 사업에 4억 7000만 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부산시는 이번에 마련한 문화 예술인 긴급지원대책 관련 내용을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조영미 기자 mi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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