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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독립운동가 연극으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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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28 13:32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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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독립운동가 연극으로 만나다

안희제·박재혁 조명 ‘진심’ 공연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백산 프로젝트 1 창작 기획 공연 ‘진심’ 연습 장면. 극단 해풍 제공백산 프로젝트 1 창작 기획 공연 ‘진심’ 연습 장면. 극단 해풍 제공

 

부산의 독립운동가를 기억하는 연극 무대가 펼쳐진다.

극단 해풍은 백산 안희제 선생과 박재혁 의사의 독립 정신을 조명하기 위해 창작 기획 공연 ‘진심’을 무대에 올린다. 일제강점기 부산경찰서 폭파 의거 100주년 기념 작품이다. ‘진심’은 25일부터 사흘간 부산 북구 덕천동 북구문화예술회관(구 북구문화빙상센터)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안희제 선생은 항일 비밀 결사 대동청년당을 조직하고, 부산에서 백산상회를 운영하며 독립운동을 지원했다. 박재혁 의사는 1920년 9월 14일 부산경찰서장 하시모토에게 폭탄을 투척했다. 북구문화빙상센터 상주 단체인 극단 해풍은 두 독립운동가의 진심을 부산 시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진심’은 부산경찰서 폭파 사건 하루 전 백산상회에서 있었던 이야기로 시작한다. 일본인 거류지 중심에 임시 정부로 독립 자금을 보내는 기지를 만든 안희제 선생, 의열단 최초 거사를 성공한 박재혁 의사, 구포의 이름 없는 한 청년 손진석을 통해 독립운동에 목숨을 바친 이들의 활동을 알리는 극적 상상력을 더했다.

교육·언론 운동까지 펼친 안희제 선생과 박재혁 의사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구포 농민의 아들인 손진석이 진정한 독립운동가로 다져지는 과정으로 풀어냈다. 이상우 연출가가 직접 작품을 썼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회당 관객을 40명으로 제한한다. ▶극단 해풍 백산 프로젝트 1 창작 기획 공연 ‘진심’=25일 오후 7시 30분, 26~27일 오후 4시·7시 공연. 관람료 2만 원. 010-4422-8753.

오금아 기자 chris@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92318490908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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