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몹시도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지나고, 국민을 못살게 굴던 윤정부의 폭정도 지나 이제야 비로소 소중한 일상을 맞이합니다.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회원 여러분의 행복과 사랑하는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을 바랍니다.

아울러 윤정부와 시의회의 예산삭감에 의한 단체의 어려운 난관 극복을 위한 후원주점도 무사히 마무리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주말에 예정된 '영호남민족예술대동제'도 무사히 마무리하여 올해도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님 모두 강건하시기 바라며 가내 평안과 행복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산민예총 이사장 곽영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