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어니언킹 <한스와 그레텔>

소설 ‘광장’으로

한국 최고 작가의 반열에 오른 최인훈 선생님은 희곡작가로 남고 싶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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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훈 작가님의 혼이 깃든 장편 희곡은 모두 여섯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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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창작집단 어니언킹은

그간 ‘최인훈 시리즈’로 공연했던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

<둥둥 낙랑둥>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등 다섯 작품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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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섯 번째 작품

<한스와 그레텔>을 무대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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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최인훈, 연출: 전상배, 출연: 박승규 박호천 황미애 이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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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5년 12월 9일(화)~12월 13일(토)

시간: 평일 오후7시30분, 주말 ㅇ후4시

장소: 공간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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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는 카카오톡 채널 ‘공간소극장’에서 예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