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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춘문예] 단편소설- 정재운 씨 당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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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민예총 조회726회 작성일 22-01-0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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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022년 국제신문 소설부문의 투고자들에게 미안합니다. 낯모르는 이들에게 낙선의 아픔을 드렸습니다. 당신들의 고통을 잊지 않고 절박하게 살아가겠습니다.


가족과 은사님, 벗님들께도 미안함을 전합니다. 저를 만나고 알아가 그 자체로 굴레가 되었던 모든 분께 어떻게 저를 인내해오셨을까, 깊은 존경을 드립니다.

심사위원 선생님과 앞으로 제 소설에 눈길 주실 분들을 떠올리며 다짐합니다. 오늘 부여 받은 생명연장을 영속적인 것이라 여기지 않겠습니다. 끊임없이 갱신해야할 의무로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재운 작가 당선 소감 中 -

 

 

당선 소감 전문은 국제신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211231.22023007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