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5회 영호남민족예술대동제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영호남 민족예술대동제’는 영호남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교류하며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올해 주제는 ‘길의 노래’이다. 올 초부터 영남과 호남 지역 예술인들이 모여 함께 준비해 온 무대이다. 춤과 음악 그리고 시각예술과 전통예술뿐 아니라 연극까지 장르를 아우르며 지역의 경계를 허물며 길을 가고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옴니버스식 퍼레이드 공연이 될 이번 무대에서 150여 분 동안 설치미술, 무용, 노래, 연극, 풍물, 퍼포먼스, 연주 등 여러 가지 예술 장르가 하나의 작품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이번에 함께하는 광주민예총은 ‘길의 노래’ 본 공연에서 부산민예총 예술인들과 노래와 풍물, 국악, 탈짓, 연극 등으로 참여한다. 

- 부산일보 8월25일자 기사전문 -

9월1일(일)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영호남민족예술대동제가 진행됩니다. 다양한 장르의 융복합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회원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개요>

- 행사명 : 2024 영호남민족예술대동제 <길의노래>

- 일시 : 9. 1.(일) 14:00~17:30

- 장소 : 영화의전당 야외무대

- 세부내용

0. 길을 그리다 _ 꿈을 꾸다

1. 길의 노래 _ 마음의 힘

2. 걷는 사람들 _ 나아가다, 小異

3. 꽉 찬 길, 텅   빈 길_갈등과 투쟁, 배려와 존중

4. 일해야 먹고 살지 _ 몸의 힘

5. 길의 노래 _ 나아가다, 大同小異(얼추 비슷하면서도 다를 수밖에 없는)

자세한 내용은 아래 SNS를 확인하세요.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yhn.national.art.festival/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yhn.national.art.festival/?_rdr